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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의 파경을 고백합니다.

배우 이상아는 최근 웹 예능 언니네 포차에 출연하여 자신의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이상아는 총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첫 번째 결혼은 1997년 개그맨 김한석과의 것으로, 이상아는 이 결혼 생활에 대해 "같이 산 기간은 4개월 정도였고, 좋은 점은 딱히 없었습니다. 그보다는 집에서 빨리 독립하고 싶었고, 다른 나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또한, 아역 이미지가 강했던 저에게 결혼은 유부녀 이미지로 변할 수 있는 좋은 찬스였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 결혼은 1년 만에 실패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이상아는 김한석에 대한 분노로 인해 다시 1년 만에 결혼을 한 남성과 재혼했지만, 이 역시 실패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아는 첫 번째 남편에 대해 "화가 났었고, 나 이렇게 괜찮은 남자와 결혼할 수 있어, 너 때문에 나는 모든 걸 포기했던 것이었어라고 생각하며 결혼했습니다. 그렇게 결혼한 후 혼전 임신을 했는데, 그 후 남편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라며 고백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남편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영화 제작을 한다고 했지만, 사실은 아니었습니다. 두 번째 결혼식에서 저는 울었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남편에게 빚이 있다는 얘기가 들려왔기 때문입니다. 그 순간 진짜 사기당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눈물이 나왔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결혼 후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알고보니 임신한 지 4개월이었습니다. 어느 날 싸우고 잠들었는데, 깨어보니 남편이 없었습니다. 어디를 찾아봐도 남편은 없었고, 그때야말로 아기를 혼자 낳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아의 결혼 생활은 다소 험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경험을 통해 자신의 성장과 변화를 이룬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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