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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과 미술작가 최모, 재차 구속 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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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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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2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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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배우와 최모씨 미술작가, 마약 투약 및 은폐 혐의로 재차 구속 면하다
서울중앙지법 윤재남 부장판사는 유아인과 최모씨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21일 기각했다. 윤 부장판사는 유아인의 프로포폴 투약과 수면제 불법매수 혐의 일부와 대마흡연 혐의를 인정하지만, 대마 수수와 흡연 교사 혐의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또한, 유아인이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박모씨에게 지울 것을 이야기했지만, 구체적인 상황과 삭제된 증거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 부족으로 이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최모씨에 대해서는 대마흡연 혐의를 인정하고 수면제 매수방조와 범인도피 혐의를 부인하였으며, 보복협박 혐의에 대해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판시했다.

유아인은 2020년부터 미용시술용 수면마취를 이용하여 프로포폴을 비롯한 의료용 마약류 5억원어치를 투약하고 수면제 1000여정을 차명으로 처방받아 복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최씨 등 4명과 함께 올해 1월 미국에서 코카인, 대마 등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이와 같은 혐의로 올해 5월 유아인과 최씨를 구속하였으나, 재판부는 검찰의 구속영장 재청구를 기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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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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