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의료연대 서울지부 간호사 파업으로 서울대 병원 의료 공공성 요구
민주노총, 서울대 병원 간호사들과 함께 거리로 나와 요구사항 제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의료연대 본부 서울지부 소속 간호사들이 서울대 병원 의료 공공성 쟁취, 병원 현장 필수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왔다.
민주노총 공공운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회 소속 회원 1200여명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본원 본관앞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후 오후 3시쯤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 앞 대학로에 모여 대학로를 따라 지하철 종로3가역까지 행진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의료연대 서울지회 소속 서울대분회와 보라매병원 조합원 3900여명 중 필수인력 등을 제외한 1100여명(간호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원무부 직원·급식영양사 등) 이 파업에 참여했다.
이들의 구체적인 요구조건은 △서울대병원의 감염병 종합대책 수립 △서울대병원 영리 자회사 철수 및 추가 출자 금지 △ 서울대 병원 본원에 간호부 65명 포함한 127명 인력충원 △ 보라매병원에 간호부 109명을 포함한 163명 인력충원 등이다.
앞서 민주노총 의료연대지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소속 강은미 정의당 의원 등 1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대회사를 맡은 의료연대지부 서울지역 지부장은 "죄송하게도 우리는 오늘 환자 곁을 잠시 떠나 이 자리에서 정부와 서울대병원의 만행을 고발하려 한다"며 "매일매일 환자를 지키지 못했다 인력이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매일 환자가 낙상하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의료연대 본부 서울지부 소속 간호사들이 서울대 병원 의료 공공성 쟁취, 병원 현장 필수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거리로 나왔다.
민주노총 공공운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지회 소속 회원 1200여명은 2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본원 본관앞에서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후 오후 3시쯤 동숭동 마로니에 공원 앞 대학로에 모여 대학로를 따라 지하철 종로3가역까지 행진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의료연대 서울지회 소속 서울대분회와 보라매병원 조합원 3900여명 중 필수인력 등을 제외한 1100여명(간호사·임상병리사·방사선사·원무부 직원·급식영양사 등) 이 파업에 참여했다.
이들의 구체적인 요구조건은 △서울대병원의 감염병 종합대책 수립 △서울대병원 영리 자회사 철수 및 추가 출자 금지 △ 서울대 병원 본원에 간호부 65명 포함한 127명 인력충원 △ 보라매병원에 간호부 109명을 포함한 163명 인력충원 등이다.
앞서 민주노총 의료연대지부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대병원 본관 앞에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과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소속 강은미 정의당 의원 등 1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 대회사를 맡은 의료연대지부 서울지역 지부장은 "죄송하게도 우리는 오늘 환자 곁을 잠시 떠나 이 자리에서 정부와 서울대병원의 만행을 고발하려 한다"며 "매일매일 환자를 지키지 못했다 인력이 부족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매일 환자가 낙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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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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