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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캐릭터가 인기인 서브컬처 게임들, 국내 시장에서도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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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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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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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캐릭터를 앞세운 게임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서브컬처 게임이 국내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빅게임스튜디오는 다음 달에 모바일 게임인 블랙클로버 모바일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이전에 넷마블에서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제작한 최재영 전 넷마블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설립한 회사이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만화 블랙클로버의 세계관을 활용하여 사용자가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서브컬처는 주류에서 벗어난 대중문화를 가리키는 말이다. 게임 업계에서는 그래픽 요소가 일본풍 애니메이션과 유사한 게임을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된다. 일본의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우마무스메는 지난해 카카오게임즈가 국내에 유통을 시작한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 게임은 일본의 경주마들을 미소녀 캐릭터로 의인화하여 캐릭터 수집과 경마의 재미를 결합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중국의 호요버스가 개발하고 2020년에 출시한 액션 게임 원신도 애니메이션풍 미소녀 캐릭터를 강조한 서브컬처 게임으로 꼽힌다. 이 두 게임은 각국의 게임 차트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국내 업체들도 자체적으로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하여 시장을 넓히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지난달 31일에 블루 아카이브라는 서브컬처 게임의 중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중국에서 서비스 허가를 받은 후에는 보름 만에 이어지는 행보다. 또한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도 지난 4일에 서브컬처 요소를 살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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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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