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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하락세 이어지면서 투자 심리 저하, 그러나 주식 매수 시기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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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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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작성일 23-11-0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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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지난 8월부터 3개월째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주식을 매수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개인고객 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인 래리 애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S&P 500 지수로 대변되는 미국 증시가 하락한 만큼 연말 랠리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덤은 "지난 7월 S&P 500 지수가 4400을 돌파한 이후 우리는 신중해졌다"며 "하지만 이후 하락세로 인해 S&P 500 지수는 우리의 연말 목표치인 4400까지 6% 상승 가능성과 1년 후 목표치인 4650까지 12% 상승 여력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애덤은 올해가 끝나기 전에 증시 랠리가 복원될 것으로 보며 이를 위해 다섯 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1.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애덤은 연준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여전히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연준의 긴축 사이클이 지난 7월 금리 인상을 마지막으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에 파월 의장은 최근 뉴욕경제클럽에서 장기물 중심의 국채수익률 상승은 투자자들이 더 높은 기간 프리미엄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간 프리미엄은 채권 만기까지 보유하는데 대한 리스크의 대가로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보상을 의미한다.

2. 물가 상승률의 둔화
애덤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상승률이 지난 9월부터 둔화세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이는 연준이 11월 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상을 유예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3. 기업 실적 개선
애덤은 기업 실적의 향상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기술 섹터와 소비재 섹터에서는 높은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4. 경제 활동의 회복
미국 경제의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애덤은 애널리스트들이 실물 경제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을 할 때 미국 경제의 튼튼한 회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5. 기술적 분석
애덤은 기술적 분석을 통해 주가 패턴이 양호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이는 추가 상승 가능성을 보여준다.

애덤은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올해 말까지 증시 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투자 결정은 개인의 판단에 달렸으며, 증시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감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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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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