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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의 비자 거부로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방송인 로버트 할리, 마음이 아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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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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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작성일 23-08-14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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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저의 어머님이 수요일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미국 정부가 저에게 비자를 안 주어 장례식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로버트 할리 방송인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저의 어머님이 수요일 세상을 떠나셨다"고 알렸습니다.

미국 정부가 로버트 할리에 대한 비자 발급을 거부한 이유는 그가 필로폰 사용으로 인해 재판에 넘겨져 유죄 판결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해 3월 필로폰을 온라인으로 구매한 후 A씨와 함께 투약하고, 서울 은평구 자택에서도 한 차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에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승원 부장판사는 로버트 할리에게 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마약류치료강의 수강 40시간, 증제 몰수 및 추징금 70만원을 명령했습니다.

로버트 할리의 측 변호인은 "해당 범행으로 인해 미국에서 비자가 취소돼 위독한 어머니를 만나지도 못하고 곁을 지킬 수도 없게 되었다"며 "잘못을 깨달으며, 마약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치료를 통해 같은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증인이 되고자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로버트 할리의 비자를 취소했습니다.

로버트 할리의 어머니 완다 말린 테일러 할리의 장례식은 미국 유타주 메이플톤 에버그린 가족묘지에서 오는 7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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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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