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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인한 영향, 시장 파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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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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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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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두 번째 미국 신용등급 강등이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011년 사상 첫 신용등급 강등 때엔 시장에 파장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미국 경제상황은 큰 영향을 없이 오히려 면역력이 생긴 점을 감안하면, 이번은 찻잔 속 태풍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최근 좋았던 증시가 조정의 명분으로 삼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2일 국내 증시 등 아시아시장은 일단 영향을 받았다.

1일(현지시간) 피치가 미국의 장기 신용등급을 AA+(높은 등급)로 한 단계 강등시킨 명목은 향후 3년간 확대될 재정악화, 국가채무 증가, 거버넌스 약화이다. 배경에는 지난 5월 미국 정치권이 부채한도 증액을 둘러싸고 장기간 대치하면서 국가 채무불이행 가능성을 높였던 사건이 자리한다. 이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구식(예전)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라고 반발했는데, 시장에서도 시점이 의아하다는 반응이 눈에 띈다. 트루이스트 어드바이저리 서비스의 채권 담당 상무이사 칩 휴히는 마켓워치에 "신용 강등 타이밍이 조금 놀랍다"고 말했다.

뉴욕증시 마감 이후 나온 피치의 조치는 일단 2일 아시아 주요 시장을 흔들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90% 떨어진 2616.47을, 코스닥 지수는 3.18% 하락한 909.76을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도 2.5% 안팎의 급락세를 보였다. 다만 금융시장 파급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크고, 이번 일이 그간 좋았던 주식시장에 명분 좋은 차익실현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011년 S&P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했을 때 약 일주일 동안 미국 증시가 15%, 코스피가 17% 떨어졌던 상황과 지금은 다르다는 것이다.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강등된 신용등급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번 신용 강등의 시점이 조금 의아하다고 말한 것이다. 이번 신용 등급 강등은 시장에 파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 경제는 이를 크게 영향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강력해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신용 등급 강등은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그러나 최근 좋아진 증시가 조정을 위한 명분으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피치의 신용 등급 강등 발표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는 일단 영향을 받았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각각 1.90%와 3.18%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지수와 홍콩 항생지수도 2.5% 안팎의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금융시장의 파급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사태는 주식시장에서 차익실현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2011년 S&P가 미국 신용등급 강등을 발표한 경우, 미국 증시는 약 일주일 동안 15% 하락하고 코스피는 17% 하락한 상황과 달리, 현재의 상황은 그와는 다르다고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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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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