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칼부림 사건 영상 온라인 확산…논란 일고
묻지마 칼부림 사건 영상 논란…잔인한 범행으로 1명 사망, 3명 부상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과 관련한 폐쇄회로(CC)TV에 촬영된 영상이 온라인에서 무차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사건 당일 오후부터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분별하게 퍼져나가고 있는데, 어떤 경로를 통해 유포되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에는 살인 용의자인 조모(33)씨가 무방비 상태인 한 남성에게 다가가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넘어진 피해 남성은 저항하였지만 이미 수차례 공격을 당한 상태로 많은 피를 흘려 바닥에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조씨는 남성의 상체와 목 부위를 찌르고는 달아났습니다.
조씨의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으로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다른 남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 현장에서 목격자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영상에서는 경찰이 조씨를 제압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조씨는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에 "내가 잘못 살긴 살았는데 열심히 살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는 등 세상을 비관하는 말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영상을 접한 뒤 "너무 끔찍하다", "절대로 보지마라", "토할 것만 같다", "모르고 봤다가 후회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조씨는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과거에는 총 17건의 전과와 수사를 받은 기록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과 관련한 폐쇄회로(CC)TV에 촬영된 영상이 온라인에서 무차별하게 확산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사건 당일 오후부터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무분별하게 퍼져나가고 있는데, 어떤 경로를 통해 유포되었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에는 살인 용의자인 조모(33)씨가 무방비 상태인 한 남성에게 다가가 흉기를 휘두르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넘어진 피해 남성은 저항하였지만 이미 수차례 공격을 당한 상태로 많은 피를 흘려 바닥에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조씨는 남성의 상체와 목 부위를 찌르고는 달아났습니다.
조씨의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으로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하고, 다른 남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 현장에서 목격자가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영상에서는 경찰이 조씨를 제압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조씨는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에 "내가 잘못 살긴 살았는데 열심히 살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는 등 세상을 비관하는 말을 하는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 영상을 접한 뒤 "너무 끔찍하다", "절대로 보지마라", "토할 것만 같다", "모르고 봤다가 후회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조씨는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으며, 과거에는 총 17건의 전과와 수사를 받은 기록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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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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