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상태 벤틀리 운전자, 택시에 들이받고 음주측정 거부
서울 강남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틀리 차량을 몰다 택시를 들이받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7일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법은 16일 오후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무면허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 도로에서 벤틀리를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보고 도주한 후 택시를 들이받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가 취소된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A씨에 대한 간이 마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17일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서울 중앙지법은 16일 오후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상 위험운전 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무면허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해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전 9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인근 도로에서 벤틀리를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보고 도주한 후 택시를 들이받고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면허가 취소된 무면허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A씨에 대한 간이 마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효성그룹, 탄소섬유 생산설비 증설 속도 가속화 23.09.18
- 다음글경기 고양시에서 발생한 BMW 차량과 버스의 충돌 사고로 3명 사망, 1명 중상 23.09.17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