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계를 가짜로 바꿔치기한 일당, 경찰에 체포
명품 시계를 사기 위해 중고로 구매한 척하고 가짜 제품으로 바꿔치기한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명품 매장의 운영자인 A씨(30대)와 직원인 B씨(20대)를 포함하여 총 5명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일당들은 지난달 19일 오후 4시경에 태국 국적인 C씨에게 판매를 위해 리차드밀 시계 6점을 보여주겠다며 사무실로 들어갔는데, 이때 이미 준비해둔 가짜 제품을 C씨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이 가짜 시계 6개의 가치는 정품 기준으로 약 40억 원에 달했습니다.
그 후 일당들은 가짜 제품으로 바꾼 시계들을 C씨에게 "정품인지 확인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감정 결과 짝퉁으로 확인되자 일당들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건 당일 C씨가 사기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C씨가 바꿔치기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일당 5명을 체포했습니다. 그 중 A씨 등 4명은 구속되었으나, 공범 1명은 가담 정도가 경미하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일당들이 가지고 있던 진품 시계 1개를 압수했으나, 나머지 5개의 행방을 추적 중에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명품 매장의 운영자인 A씨(30대)와 직원인 B씨(20대)를 포함하여 총 5명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 또는 불구속 조사 중에 있습니다.
일당들은 지난달 19일 오후 4시경에 태국 국적인 C씨에게 판매를 위해 리차드밀 시계 6점을 보여주겠다며 사무실로 들어갔는데, 이때 이미 준비해둔 가짜 제품을 C씨에게 건네주었습니다. 이 가짜 시계 6개의 가치는 정품 기준으로 약 40억 원에 달했습니다.
그 후 일당들은 가짜 제품으로 바꾼 시계들을 C씨에게 "정품인지 확인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감정 결과 짝퉁으로 확인되자 일당들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건 당일 C씨가 사기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C씨가 바꿔치기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일당 5명을 체포했습니다. 그 중 A씨 등 4명은 구속되었으나, 공범 1명은 가담 정도가 경미하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일당들이 가지고 있던 진품 시계 1개를 압수했으나, 나머지 5개의 행방을 추적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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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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