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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에게 막말한 학부모, 신상 공개 후 "4년 전 언행 경솔했다"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한 학부모가 신상이 알려진 후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학부모는 명문대를 졸업한 것을 자랑스럽게 밝히고 있었으나, 이에 대한 사실이 의심받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해당 학부모는 "4년 전 제 언행은 경솔했다"고 인정하며 사과했으나,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명문대 졸업 후 유치원 교사에게 막말을 한 학부모에 대한 비난이 총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학부모는 자신의 운영하는 블로그에 "4년 전 제 언행이 경솔했다"는 내용으로 사과 글을 게시했다. 그러나 이 글 내에서는 유치원 교사의 실명이 언급되어 더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추가적으로 해당 학부모가 카이스트 경영대학 졸업 및 MBA 보유를 주장했으나, 이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학부모는 이에 대해 "경북 포항에 위치한 대학 출신이며, 대전 카이스트와는 무관하다"는 말과 함께 사과했다.

현재 해당 학부모의 블로그 계정은 삭제되었으나, 댓글 내용은 이미 캡처되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또한 해당 학부모의 인스타그램에도 여전히 비판적인 댓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학부모는 막말은 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과거 언행이 알려진 이후, 여전히 학부모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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