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맘카페에서 가짜뉴스 확산, 신고와 노력이 필요하다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3-07-27 06:21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가짜뉴스로 알려진 3선 의원의 손녀 소문으로 최근 서울 서초동의 서이초등학교에서 교사의 비극적인 사망 사건이 일어났다. 이 가짜뉴스는 맘카페 회원인 최초 유포자와 이 내용을 무분별하게 언급한 유튜버 김어준 씨에게 소문의 주범으로 명시되었다. 이와 같은 명예훼손 게시물은 피해자의 신고 없이는 예방하기 어려운 구조를 갖고 있다. 그래서 커뮤니티와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작년에도 세종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건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 이 교사를 괴롭혔던 학부모들은 맘카페에 허위 사실을 게시하여 비난을 이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져왔다.

정신과 전문의인 조성우 박사는 "맘카페와 같은 폐쇄적인 커뮤니티에서는 동질적인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이들은 극단적이거나 허위의 사실을 포함한 글을 올리면서 인정을 받고 일종의 인싸가 되기 위한 경향을 보인다"며 "그 안에서 글에 대한 호응을 많이 받으면 운영진 등으로부터 양질의 정보를 더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가짜뉴스와 명예훼손 게시물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종종 발생하는 문제로 알려져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회원들과 관리자들의 노력이 필수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가 건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추천

0

비추천

0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