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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주호민의 아들 지도자 A씨, 아동학대로 피소돼 직위해제→동급생들에게 피해 밝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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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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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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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의 아들을 지도하던 특수교사 A씨가 아동학대로 피소돼 직위해제된 후, 그 피해가 동급생들에게 이어진 것으로 주장되고 있다. A씨는 최근에 복직하였으며, 직위해제는 올 초에 이루어진 사건이었다.

B씨는 주씨의 아들과 같은 반에 속하는 학부모로서, 최근에 아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아이들 반에는 아무도 담임교사로 오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선생님들이 이해를 받고 있다며, 어떤 아이가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 아동학대로 고소를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누가 담임교사로 오겠는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A씨와 학생들 간에는 신뢰가 형성되어 있는데, 담당 교사가 3~6개월마다 바뀌고 있다고 호소했다.

다른 학부모인 C씨는 주씨 부부가 통합학급과의 소통을 고집하며, 특수학급은 멀리 피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씨 부부가 같은 반 어머니들과의 소통을 피하며, 주호민의 아들을 통합학급 아이들과 어울리도록 했으며, 특수학급 아이들과는 거리를 두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부모인 D씨는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두 번이나 시도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A씨가 그러한 상황에서도 주씨 부부가 같은 동네에서 마음 편히 지내는 것을 보면 분노를 느낀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주호민의 아들이 동급생에 대한 성폭력으로 인해 통합학급에서 분리 조치되자, 부적절한 발언을 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당시 주호민의 아들에게 "이제 분리 조치되었으니까 다른 친구와 사귀지 못할 것"이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씨 부부는 이를 위해 등교하는 아들의 가방에 녹음기를 부착하고 관련 증거를 모았다. 주씨는 지난달 26일 유튜브를 통해 "아이가 사건에 휘말린 것"이라며 사실을 밝혔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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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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