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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주호민씨의 아들에 대한 카톡 갑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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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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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회

작성일 23-08-2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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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씨의 아들을 지도한 특수교사 A씨에게서 카톡 갑질이 의심된다. 주말과 휴일에도 주씨 부부는 A씨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민원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9일 김기윤 경기도교육청 고문변호사에 따르면, 주씨 부부는 퇴근한 저녁부터 주말 등 휴일에도 A씨에게 문자메시지로 자신들의 요구 사항을 보냈습니다.

주씨 부부와 A씨가 주고받은 문자메시지를 확인해보면, 주씨가 지난해 5월 11일 오전 8시 37분에 "아들이 한 가지 패턴을 오래 지속하기 싫어해, 더 상위 버전으로 가면 어떨까요?"라고 요구했습니다. 주씨 부부는 자폐아와의 소통 방법을 중점으로 제작한 영상을 A씨에게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주씨 부부는 지난해 9월 7일에도 아들이 또래 여학생 앞에서 사건을 일으키고 학교 폭력으로 인해 통합학급에서 분리되었을 때 A씨에게 더 자주 연락했습니다. 또한 방과 후 상담을 요청하고 자신이 초빙한 행동지원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자고 제안했습니다.

그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주씨 부부가 A씨에게 자신의 아들을 다시 통합학급(일반학급)으로 이동시켜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주씨 부부는 "상대 아이의 힘든 마음을 100번 이해하고 마음을 추스릴 시간이 충분히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라며 "임시 격리조치를 해결책으로 삼을 수 없습니다. 학생의 부모님 동의를 구하는 것은 이번 주 내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동의 여부와 상관없이 다음 주부터는 통합반에서 수업하려고 합니다"라고 통보했습니다.

또한 주씨 부부는 "상대 부모의 요구만으로 분리를 사실화처럼 진행하는 학교의 방향에 상처를 받았습니다"라며 "그래서 맞춤반이라는 곳에서 상담 받는 것은 심적 부담이 됩니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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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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