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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23: 초심으로 돌아온 현실 연애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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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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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8-1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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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2023, 예전만큼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2013년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마녀사냥은 2022년에 마녀사냥 2022로 돌아왔다. 기존의 방송보다 제약이 적은 OTT(티빙)에서 방송되어 많은 시청자들은 레전드의 귀환을 기대했다. 실제로 방송 초반에는 각종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여전한 인기를 보였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시청자들은 힘이 빠지며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마녀사냥 2023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가장 보통의 고민들과 현실적인 연애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가 MC로 나서며 비비 대신 주우재와 이미주가 새롭게 합류했다. 주우재는 지난 시즌에 게스트로 참여한 경험이 있고, 이미주는 처음으로 마녀사냥에 출연한다.

마녀사냥이 예전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먼저, 10년 동안 다양한 연애 프로그램이 등장하며 마녀사냥만의 특징인 성과 연애를 다루는 콘텐츠가 새로움을 잃었다는 점이 큰 이유이다. 또한, 젊은 세대의 연애가 단순히 쿨하고 개방적인 것으로 정의되며 선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줄타기를 하는 매력이 사라졌다는 점도 문제였다.

제작진 또한 이러한 비판을 의식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첫 예고편에서부터 초심으로 돌아왔다라는 말을 강조했다. 이는 말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시청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의미한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마녀사냥 2023은 예전만큼의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더 많은 재정비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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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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