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의 제로 탄산음료와 소주 성장 확대에 기대감 유효
롯데칠성의 제로 탄산음료와 소주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외형 성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분석결과가 현대차증권에서 나왔다. 현대차증권의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주가는 20만원으로 유지되었다.
현대차증권 연구원 하희지는 "롯데칠성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796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59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소주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주류 마케팅 비용이 2분기에 집중되어 영업실적이 다소 하락했지만,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음료와 주류의 성장과 영업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음료 부문은 제로 탄산 제품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신제품 출시로 인한 시장점유율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스파탐 이슈는 제로 탄산 매출에 제한적인 영향을 주었고, 대만, 러시아, 북미를 중심으로 밀키스와 레쓰비 제품의 판매가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에는 필리핀 법인 연결이 전망되어 중장기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 연구원은 "소주 부문은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인해 주류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였지만, 새로는 월 100~110억원의 체력을 확보하여 성장을 견인했다"며 "다만 맥주는 가정용 제품에 집중된 포트폴리오와 2분기 경쟁 심화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1.7% 감소하였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연간 주류 매출 대비 마케팅비는 10~11%의 가이던스를 유지하며, 맥주 공장 하이브리드 생산은 6월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증권 연구원 하희지는 "롯데칠성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7962억원이고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592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소주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주류 마케팅 비용이 2분기에 집중되어 영업실적이 다소 하락했지만, 하반기 성수기 진입에 따른 음료와 주류의 성장과 영업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음료 부문은 제로 탄산 제품의 고성장세가 이어지고, 신제품 출시로 인한 시장점유율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며 "아스파탐 이슈는 제로 탄산 매출에 제한적인 영향을 주었고, 대만, 러시아, 북미를 중심으로 밀키스와 레쓰비 제품의 판매가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4.1%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반기에는 필리핀 법인 연결이 전망되어 중장기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하 연구원은 "소주 부문은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인해 주류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였지만, 새로는 월 100~110억원의 체력을 확보하여 성장을 견인했다"며 "다만 맥주는 가정용 제품에 집중된 포트폴리오와 2분기 경쟁 심화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1.7% 감소하였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연간 주류 매출 대비 마케팅비는 10~11%의 가이던스를 유지하며, 맥주 공장 하이브리드 생산은 6월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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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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