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제로, 출시 5개월 만에 2600만 캔 판매 돌파
롯데칠성음료, 밀키스 제로 5개월간 2600만캔 판매 돌파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을 판매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밀키스 제로는 제로 열풍으로 인해 매출을 대폭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제로의 월평균 판매량이 520만캔(250㎖ 기준)이고 5개월 동안 약 2600만캔을 팔았다고 밝혔다. 이는 밀키스 오리지널의 매출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인 밀키스가 올해에는 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키스 제로는 최근 유행하는 제로칼로리 음료에 제로칼로리를 접목시켜 출시되었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의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에서는 밀키스 제로의 사전 판매가 1시간 만에 조기 완판되기도 했다. 밀키스 제로는 250㎖ 캔뿐만 아니라 300㎖와 500㎖의 페트병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되었다.
인공 감미료를 둘러싸고 있는 위해성 논란은 최근 제로칼로리 음료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물질 2B군으로 지정했지만, 밀키스 제로에는 아스파탐이 아닌 알룰로스·수크랄로스·아세설팜칼륨이 첨가돼 논란을 피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향후 중국·홍콩 등 해외 시장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밀키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밀키스뿐만 아니라 펩시콜라·칠성사이다 등 탄산음료계의 주요 브랜드를 보유한 롯데칠성은 제로음료를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지난해 탄산음료 전체 매출은 8827억원이었다.
롯데칠성음료의 밀키스 제로가 출시 5개월만에 2600만캔을 판매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밀키스 제로는 제로 열풍으로 인해 매출을 대폭 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밀키스 제로의 월평균 판매량이 520만캔(250㎖ 기준)이고 5개월 동안 약 2600만캔을 팔았다고 밝혔다. 이는 밀키스 오리지널의 매출도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매년 약 5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스테디셀러인 밀키스가 올해에는 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키스 제로는 최근 유행하는 제로칼로리 음료에 제로칼로리를 접목시켜 출시되었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롯데칠성음료의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에서는 밀키스 제로의 사전 판매가 1시간 만에 조기 완판되기도 했다. 밀키스 제로는 250㎖ 캔뿐만 아니라 300㎖와 500㎖의 페트병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되었다.
인공 감미료를 둘러싸고 있는 위해성 논란은 최근 제로칼로리 음료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물질 2B군으로 지정했지만, 밀키스 제로에는 아스파탐이 아닌 알룰로스·수크랄로스·아세설팜칼륨이 첨가돼 논란을 피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향후 중국·홍콩 등 해외 시장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밀키스를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유성탄산음료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밀키스뿐만 아니라 펩시콜라·칠성사이다 등 탄산음료계의 주요 브랜드를 보유한 롯데칠성은 제로음료를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지난해 탄산음료 전체 매출은 8827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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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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