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산업 진출로 인한 삼성·한화·포스코 등 대기업의 로봇 관련 회사 주가 상승
삼성&한화그룹, 로봇산업 진출에 따른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세
삼성&한화그룹이 로봇산업 진출을 본격적으로 선언하며,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로봇산업은 인건비 절약과 정확성 확보 등의 이점으로 인해 본격적인 확장이 예상되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일, 농기계회사인 대동은 전 거래일 대비 29.93% 상승한 1만3980원에 마감하여 상한가를 기록하고 52주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이날, 포스코 공정연구소와 맺은 로봇 관련 업무협약(MOU)이 대동의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동은 내년까지 리모콘으로 원격 조종하는 임무 로봇을 개발하고, 오는 2024년까지 포스코 제철소에서 낙광 및 폐기물 제거를 위한 임무 로봇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봇용 감속기 회사인 에스비비테크(23.38%), 에스피지(14.86%), 우림피티에스(8.62%)도 삼성, 두산 등 대기업과의 협력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로봇업종 중 32개 기업 중 29개 기업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에스비비테크는 올해 두산로보틱스 등 국내 로봇기업과 정밀 감속기 양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로봇용 정밀 감속기를 양산한 에스피지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표 로봇 개발회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에 감속기를 납품 중이다. 또한 우림피티에스는 삼성중공업과 국책과제 공동 개발을 진행한 이력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로봇 테마 강세는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다. 지난달 31일, 삼성그룹 계열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며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지분 14.99%를 보유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달 31일(24.59%)과 지난 1일(7.46%)에도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 4일에는 300원 하락했지만 장 중 52주 신고가인 17만3200원을 기록했다. 또한 한화그룹도 최근 로봇산업 진출을 선언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한화그룹이 로봇산업 진출을 본격적으로 선언하며,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로봇산업은 인건비 절약과 정확성 확보 등의 이점으로 인해 본격적인 확장이 예상되고 있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일, 농기계회사인 대동은 전 거래일 대비 29.93% 상승한 1만3980원에 마감하여 상한가를 기록하고 52주 최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이날, 포스코 공정연구소와 맺은 로봇 관련 업무협약(MOU)이 대동의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대동은 내년까지 리모콘으로 원격 조종하는 임무 로봇을 개발하고, 오는 2024년까지 포스코 제철소에서 낙광 및 폐기물 제거를 위한 임무 로봇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봇용 감속기 회사인 에스비비테크(23.38%), 에스피지(14.86%), 우림피티에스(8.62%)도 삼성, 두산 등 대기업과의 협력으로 인해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로봇업종 중 32개 기업 중 29개 기업이 상승 마감한 가운데 에스비비테크는 올해 두산로보틱스 등 국내 로봇기업과 정밀 감속기 양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로봇용 정밀 감속기를 양산한 에스피지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표 로봇 개발회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에 감속기를 납품 중이다. 또한 우림피티에스는 삼성중공업과 국책과제 공동 개발을 진행한 이력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로봇 테마 강세는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다. 지난달 31일, 삼성그룹 계열사와의 업무협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며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주가가 크게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지분 14.99%를 보유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달 31일(24.59%)과 지난 1일(7.46%)에도 상승했으며, 시가총액은 3조원을 넘어섰다. 4일에는 300원 하락했지만 장 중 52주 신고가인 17만3200원을 기록했다. 또한 한화그룹도 최근 로봇산업 진출을 선언하여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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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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