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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세션(Freuds Last Session)>의 한국어 제목: "프로이트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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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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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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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두 명의 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C.S. 루이스의 역사적인 만남을 성사시킨 연극 <라스트 세션>이 오는 7월 국내 최정상 배우들과 함께 돌아옵니다. 이 작품은 2020년 한국에서 초연되어 2022년 재연을 거치면서 매 시즌마다 평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구와 남명렬이 프로이트 역을, 이상윤과 카이가 루이스 역으로 캐스팅되어 세 번째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구와 이상윤 배우는 초연부터 함께한 배우로서, 남명렬 배우와 새롭게 합류한 카이 배우는 이번 연극에 처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배우들은 캐릭터에 대해 뛰어난 연기력과 싱크로율을 가지고 있어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연극 <라스트 세션>은 미국의 극작가 마크 세인트 저메인이 아맨드 M. 니콜라이의 저서 『루이스 vs. 프로이트(THE QUESTION OF GOD)』에서 영감을 받아 쓴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939년 9월 3일로 돌아가 영국이 독일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 돌입한 시기를 배경으로 하며, 프로이트와 루이스가 직접 만나 논쟁을 벌이는 상상의 이야기로 이루어진 2인극입니다.

작가는 실제로는 만난 적이 없는 두 사람을 무대 위에서 만나게 하고, 신과 종교에 대한 도발적인 토론을 펼치게 합니다. 20세기의 무신론의 시초로 불리는 프로이트와 대표적인 기독교 변증가 루이스는 신에 대한 의문을 넘어서 삶의 의미, 죽음, 인간의 욕망과 고통에 대해 함께 토론합니다. 이 공연을 통해 관객들은 신과 종교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고민하고, 자신의 삶과 인간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라스트 세션>은 오는 7월 국내에서 재연되며 최정상 배우들의 연기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인사이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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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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