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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학생에게 성적 수치심을 준 남학생들, 사회봉사명령과 성폭력 치료 강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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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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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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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학생에게 성적 수치심을 준 남학생들, 학폭위로 처분받아

포항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에 따르면, A군 등 3명의 남학생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동급생인 B양의 얼굴과 성인물 배우의 사진을 공유하며 성적인 발언을 하였다고 합니다.

학교 측은 이 사실을 알게 되자 경찰에 신고하였으며, A군 등은 학교폭력심의위원회로 넘겨져 사회봉사 및 성폭력 치료 강의 교육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B양의 부모님은 "딸은 사건이 터진 후에도 얼굴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여름 내내 후드티를 입고 다녀야 했다"며 가해 학생들이 이러한 고통을 모르고 있다고 지적하며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였습니다.

또한 "이와 같은 피해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가해자들을 모욕죄로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에서 신고 받은 경찰은 가해로 지목된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전자 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학교 내에서의 성적 수치심과 사회적 문제 등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 더욱 필요함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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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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