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등 유해정보 유통에 대응한 정보통신망법 개정 추진
디시인사이드 등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통되는 불법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망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다. 국민의힘의 홍석준 의원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자살유발, 마약, 살인예고 등 불법정보가 유통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유통되는 불법정보에 대한 최근 5년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시정요구는 4742건에 달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홍 의원은 정보통신망법의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개정안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자체 모니터링하고 경찰 등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정보 유통을 시정 요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등 익명게시판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해 사업자의 자율적 규제 및 책임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홍 의원은 "익명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묻지마 살인예고 등 불법·유해정보들이 꾸준히 우리 사회에 악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법적 제재 방안도 부재한 실정"이라며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해 불법·유해정보들을 근절하고 국민에게 건강한 정보통신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디시인사이드를 통해 유통되는 불법정보에 대한 최근 5년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시정요구는 4742건에 달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홍 의원은 정보통신망법의 개정안을 준비 중이다.
개정안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자체 모니터링하고 경찰 등과의 협력을 통해 불법정보 유통을 시정 요구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등 익명게시판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대해 사업자의 자율적 규제 및 책임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홍 의원은 "익명으로 운영되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묻지마 살인예고 등 불법·유해정보들이 꾸준히 우리 사회에 악영향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법적 제재 방안도 부재한 실정"이라며 "정보통신망법 개정을 통해 불법·유해정보들을 근절하고 국민에게 건강한 정보통신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김종헌 광운대학교 총장,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23.09.06
- 다음글부동산 종합 박람회 집코노미 박람회 2023 이달 서울에서 개최 23.09.06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