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소 관계자 3명, 반려동물 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
수십마리의 반려동물을 때리거나 생매장하고 살해한 동물보호소 관계자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사설 동물보호소 업주인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였습니다.
A씨 등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안락사 없는 반려동물보호소라고 속여서 11명으로부터 파양비로 총 3695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A씨 등이 관리가 어려워서라는 이유로 반려동물 61마리를 무분별하게 때리거나 생매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반려동물이 보호소에서 지내는 기간 동안 위탁자에게 공개된 후 공개 기간이 지나면서 살해행위를 저질렀습니다. A씨 등은 공개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파양비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에 동물보호단체인 라이프가 동물 사체를 발견하면서 드러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결과, 매장된 동물들은 둔기로 머리를 맞거나 질식 또는 영양실조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원지검 여주지청 형사부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사설 동물보호소 업주인 A씨 등 3명을 구속기소하였습니다.
A씨 등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안락사 없는 반려동물보호소라고 속여서 11명으로부터 파양비로 총 3695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A씨 등이 관리가 어려워서라는 이유로 반려동물 61마리를 무분별하게 때리거나 생매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들은 반려동물이 보호소에서 지내는 기간 동안 위탁자에게 공개된 후 공개 기간이 지나면서 살해행위를 저질렀습니다. A씨 등은 공개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파양비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에 동물보호단체인 라이프가 동물 사체를 발견하면서 드러났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검 결과, 매장된 동물들은 둔기로 머리를 맞거나 질식 또는 영양실조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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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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