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편의점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 범인 10시간 만에 자수
일본 도쿄에서 발생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에서 도주한 범인이 범행 후 10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고 전해졌다. 일본 아사히뉴스네트워크(ANN)는 10일, 경시청이 전날 히가시타니 아키로(23)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한 사실을 보도했다.
히가시타니 씨는 도쿄 아다치구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 2명에게 흉기로 공격을 가하려 했으며, 이에 따라 여성 직원은 등과 복부 등 5곳을 다쳤고 남성 직원도 흉기에 베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도주한 히가시타니 씨는 약 10시간 후 인근 파출소에 자수하여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점원들과 아는 사이도 아니고 문제도 없는 사람들이다. 누구라도 좋으니까 여성을 발견해 공격하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시청은 현재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편의점에서의 범죄 행위로 일본 사회에서 큰 충격과 분노를 일으켰으며, 범인의 도주 속도와 자수에 대한 논란도 촉발시키고 있다.
히가시타니 씨는 도쿄 아다치구의 한 편의점에서 일하는 여성 직원 2명에게 흉기로 공격을 가하려 했으며, 이에 따라 여성 직원은 등과 복부 등 5곳을 다쳤고 남성 직원도 흉기에 베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직후 도주한 히가시타니 씨는 약 10시간 후 인근 파출소에 자수하여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점원들과 아는 사이도 아니고 문제도 없는 사람들이다. 누구라도 좋으니까 여성을 발견해 공격하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시청은 현재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편의점에서의 범죄 행위로 일본 사회에서 큰 충격과 분노를 일으켰으며, 범인의 도주 속도와 자수에 대한 논란도 촉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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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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