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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마음으로 최강자와의 경기를 치르는 신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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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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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02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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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마음 가짐으로 경기를 치르겠다"

신유빈(19, 대한항공)은 스스로도 잘 알고 있었다. 세계 최강 선수인 중국의 쑨잉샤를 상대로 승리를 기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비현실적인 기대인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나섰고 이번에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플레이로 최강자를 위협했다.

신유빈은 한국시간으로 1일에 중국 저장성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쑨잉샤에게 0-4(7-11, 8-11, 12-14, 10-12)로 졌다.

이번이 처음으로 나선 아시안게임이었지만, 이미 여자 단체전과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신유빈은 성적을 향상시켰다.

신유빈은 1974년 테헤란 대회에서 정현숙 이후 49년 만에 결승에 진출하려고 노력했지만 세계 최강 선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아시안게임은 신유빈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대회였다. 2년 전 처음으로 나선 도쿄 올림픽에서 신유빈은 끓어오르는 열정과 큰 가능성을 보여줬으며 삐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단식에서 경험 많은 상대에게 패배한 후 눈물을 보였다.

이후 손목 부상으로 인해 두 차례 수술을 받았다. 성장해야 할 시기에 부상으로 인한 좌절은 더욱 괴로움을 주었다.

하지만 부상에서 회복한 신유빈은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행운도 따랐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되며 결국 신유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게 되었다.

지난 5월에는 더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지희(미래에셋증권)와 함께 여자 복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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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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