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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조지아주 선거방해 혐의 재판에 맥아피 판사가 배정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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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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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8-1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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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조지아주 선거방해 혐의에 대한 재판을 풀턴 카운티 상급법원의 판사가 맡게 되었습니다. 이 판사는 34세인 스콧 맥아피입니다.

맥아피 판사는 올해 2월에 처음으로 판사로 일하기 시작한 비교적 젊은 인물입니다. 이전에는 풀턴 카운티 지방 검사로 일하며 경력을 쌓았으며, 이후에는 애틀랜타 연방 검사로 일했습니다.

맥아피 판사는 이번 사건을 무작위로 배정받았지만, 그는 2020년에 벌어진 이 사건에 연루된 주요 인사들과 직간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와 트럼프의 패배를 뒤집기 위한 노력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격받은 공화당원들과도 연관이 있으며, 트럼프가 퇴임시킨 전 검사와도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풀턴 카운티의 지방 검사 파니 윌리스와의 관계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들과 알고 지냈으며, 2년 이상에 걸친 수사로 기소를 이끌어냈다고 전해졌습니다.

애틀랜타의 법조계에서는 맥아피에 대한 평가가 전문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전문성은 트럼프의 전문 변호인단과 맞서 싸워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럼프의 변호인단에는 루디 줄리아니와 같은 거물급 변호사들이 많이 포진해 있습니다.

맥아피 판사는 이 재판에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미디어뿐만 아니라 소셜 미디어 등에서도 공격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는 애모리대학의 오케스트라에서 첼로를 연주하며 음악적인 면모를 가졌고, 조지아 아쿠아리움에서 스쿠버 다이버로서 자원 봉사를 하며 사회적인 면모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아마추어 테니스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습니다. WSJ는 이런 사건의 결정이 그에게 엄청난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맥아피 판사는 2018년 9월 애틀랜타에 있는 조지아 북부 지역의 검사로 일하며 주요 마약 밀매 조직과 사기 및 불법 총기 소지 사건 등을 다루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이번 재판에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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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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