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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 해군 특전단 UDT 훈련 중 가장 두려워했던 순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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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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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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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특전단(UDT) 하사 출신 방송인 덱스가 군 복무 당시 가장 두려워했던 훈련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쩐당포에는 덱스, 가수 박군, 배우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덱스는 이날 쩐당포에 UDT에서 사용한 가방, 전투복, 선글라스 등을 맡기며 "20살 초반에 UDT에 입대해 중후반에 전역했다. 20대의 나를 설명하라고 하면 UDT라고 대답할 수 있다. 20대 시절의 나는 열정과 열망을 갖고 UDT에 몸담아 새로운 30대의 나를 만들어보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UDT 출신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자신의 정체성이 UDT에서 형성되었다고 밝혔다.
UDT에 입대한 계기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직업 군인으로서 지원하여 입대했다. 군대에 가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을 때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다. 정말 쉽거나, 완전히 어려운 곳으로 가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애매한 곳은 싫었다"고 고백했다.
덱스는 "의무 복무를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허송세월 보내고 싶지 않았다. 편한 곳이라면 편하게, 어려운 곳이라면 힘들게라도 나의 인생에 남을 기억을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고강도 훈련에도 후회하는 일은 없었다고 말한 덱스는 심지어 훈련 도중 "차라리 죽여줘라. 하지만 내 발로는 창피해서 못 나가겠다"라는 생각도 한 적이 있다고 회상했다.
가장 두려워했던 훈련에 대해 이야기하며 "바다에서 15m를 맨몸으로 내려가고 올라와야 했다. 산소통이 없는 상태였다. 형광 물질을 가지고 올라오지 않으면 훈련 인정을 받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덱스는 "시야가 아예 없어져서 너무 무서웠다.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 환경에서 자신을 이기는 것은 정말 어려웠다"고 덧붙였다.
덱스의 이야기에는 현역 군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감탄하며 그의 군인 정신과 도전 정신에 높이 존경의 목소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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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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