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황의조,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31·노리치시티)가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20일) 오전, 황의조의 불법촬영 혐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그를 피의자로 전환한 뒤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 SNS를 통해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과 영상이 게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자신을 "황의조와 만났던 여자"로 소개했다. 하지만 황의조의 소속사인 UJ스포츠는 즉각 입장문을 발표하며 "현재 SNS에 게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의조는 명예훼손과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해당 글을 게시한 사람을 고소했다. 또한 친필 입장문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제 심정과 입장을 직접 전달하기 전까지 괴롭고 두려운 시간이었다"며 "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에 의해 허위 게시물이 올려지고 사생활 영상이 유포되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허위 사실로 제 명예를 훼손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생활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이용해 제게 협박했던 범죄자이며, 완전히 모르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생활과 관련해 불법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최초 유포자를 비롯한 2차 피해 관련자들에게 절대로 선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찰은 황의조의 유포된 영상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불법촬영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따라서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경찰 조사에서 황의조는 불법촬영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뉴스1에 따르면 SNS를 통해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한 게시글은...
서울경찰청은 오늘(20일) 오전, 황의조의 불법촬영 혐의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그를 피의자로 전환한 뒤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5일, SNS를 통해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과 영상이 게시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해당 글의 게시자는 자신을 "황의조와 만났던 여자"로 소개했다. 하지만 황의조의 소속사인 UJ스포츠는 즉각 입장문을 발표하며 "현재 SNS에 게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의조는 명예훼손과 촬영물 등 이용 협박·강요 혐의로 해당 글을 게시한 사람을 고소했다. 또한 친필 입장문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제 심정과 입장을 직접 전달하기 전까지 괴롭고 두려운 시간이었다"며 "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에 의해 허위 게시물이 올려지고 사생활 영상이 유포되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허위 사실로 제 명예를 훼손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사생활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이용해 제게 협박했던 범죄자이며, 완전히 모르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는 "사생활과 관련해 불법적인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최초 유포자를 비롯한 2차 피해 관련자들에게 절대로 선처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경찰은 황의조의 유포된 영상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불법촬영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따라서 그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경찰 조사에서 황의조는 불법촬영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뉴스1에 따르면 SNS를 통해 황의조의 사생활을 폭로한 게시글은...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스토킹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시스템 도입, 스토커 위치정보 피해자 알림 시스템 개발 완료 23.11.20
- 다음글방학을 맞아 온 의붓딸 성폭행…40대 남성 징역 7년 23.11.2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