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와 협약 체결한 씨엠엑스, 스마트감리 앱 아키엠 2만7000개 적용 현장 돌파
스마트감리 앱 개발사 씨엠엑스가 최근 자사 앱 아키엠이 2만7000개의 현장에서 적용된 것을 밝혔습니다. 회사는 최근 아키엠의 사용자 환경(UI) 변경과 신규 기능 업데이트도 완료하였습니다.
씨엠엑스의 CTO 류성호는 "아키엠V2의 기능 개선과 함께 UI도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홈 화면을 완전히 변경하였고, 공간이동과 공종이동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필수 확인점 서식도 업데이트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키엠V1은 2024년에는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씨엠엑스의 대표 이기상은 "최근에 불거진 공사 현장의 철근 누락 사태는 시공과 감리 검측 과정의 부실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우리는 육안 검사와 형식적인 검측 서류 작성에만 의존하고 있었는데, 이는 감리의 투명성과 절차성을 보장하기에는 미흡한 것입니다. 따라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씨엠엑스는 지난 5월 대한건축사협회와 공사감리 디지털화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키엠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대한건축사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 서초동 건축사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또한 씨엠엑스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스마트감리 앱 아키엠을 출시한 기업입니다. 이후 전국 구독 건축사 수 3000명을 돌파하여 공사감리의 디지털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검측 협업 툴 콘업을 출시하였습니다.
씨엠엑스의 CTO 류성호는 "아키엠V2의 기능 개선과 함께 UI도 새롭게 디자인했습니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하여 홈 화면을 완전히 변경하였고, 공간이동과 공종이동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필수 확인점 서식도 업데이트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키엠V1은 2024년에는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씨엠엑스의 대표 이기상은 "최근에 불거진 공사 현장의 철근 누락 사태는 시공과 감리 검측 과정의 부실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우리는 육안 검사와 형식적인 검측 서류 작성에만 의존하고 있었는데, 이는 감리의 투명성과 절차성을 보장하기에는 미흡한 것입니다. 따라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씨엠엑스는 지난 5월 대한건축사협회와 공사감리 디지털화 지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키엠 실무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대한건축사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 서초동 건축사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또한 씨엠엑스는 2016년 국내 최초로 스마트감리 앱 아키엠을 출시한 기업입니다. 이후 전국 구독 건축사 수 3000명을 돌파하여 공사감리의 디지털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습니다. 2020년에는 국내 최초로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검측 협업 툴 콘업을 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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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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