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 흉기 난동 예고 20대, 경찰에 붙잡혀
대전역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20대, 경찰에 붙잡히다
경찰은 대전역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20대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이는 경찰이 범행 예고 작성자에게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한 첫 사례이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쯤 유튜브 SBS 뉴스 채널의 실시간 댓글 창에 "오늘 오후 10시 30분에 대전역에서 사람 찌를게요"라는 글을 올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만약을 대비하여 신고를 접수한 직후 대전역 인근에 경찰특공대 등 63명의 인력을 배치하였다. 또한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A씨의 인적 사항을 추적 조사하기 위해 미국과의 국제공조를 요청하였다.
7일 밤 11시 55분쯤, 경찰은 서울에 거주 중인 A씨의 주거지에서 범행을 확인하고 검거하였다.
경찰은 A씨의 이력과 주변인들을 조사하고, 디지털 기기를 포렌식 분석하여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국가와 구글, 메타, 트위터 등 해외 기업들과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회적인 불안감을 일으키는 살인 예고 글에 대해서는 모든 수사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범행으로 경찰이 동원된 경우, 위계공무집행방해 뿐만 아니라 손해배상 등 민사상의 책임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대전역에서 흉기 난동을 예고한 20대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및 협박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조사 중이다. 이는 경찰이 범행 예고 작성자에게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한 첫 사례이다.
A씨는 지난 6일 오후 10시쯤 유튜브 SBS 뉴스 채널의 실시간 댓글 창에 "오늘 오후 10시 30분에 대전역에서 사람 찌를게요"라는 글을 올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만약을 대비하여 신고를 접수한 직후 대전역 인근에 경찰특공대 등 63명의 인력을 배치하였다. 또한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A씨의 인적 사항을 추적 조사하기 위해 미국과의 국제공조를 요청하였다.
7일 밤 11시 55분쯤, 경찰은 서울에 거주 중인 A씨의 주거지에서 범행을 확인하고 검거하였다.
경찰은 A씨의 이력과 주변인들을 조사하고, 디지털 기기를 포렌식 분석하여 추가적인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국가와 구글, 메타, 트위터 등 해외 기업들과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회적인 불안감을 일으키는 살인 예고 글에 대해서는 모든 수사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범행으로 경찰이 동원된 경우, 위계공무집행방해 뿐만 아니라 손해배상 등 민사상의 책임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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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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