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자금 840억원 추가 투입
대전시, 소상공인에게 840억원의 긴급 자금 추가 투입
대전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고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자금 84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인 업체 중 하반기 만기가 도래한 3770곳에 대해서는 융자 상환액인 830억원에 대해 1년간 상환 유예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영 개선을 위한 대출자금은 업체당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이자의 2~3%를 2년간 시에서 보전해줄 예정입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 유지 소상공인, 저 신용 소상공인, 수해 피해 및 확진자 방문 소상공인, 청년 사업주들에게는 자금 지원과 함께 신용보증수수료(융자액의 연 1.1%, 2년치)를 전액 면제할 예정입니다.
특히 신용등급 7~8등급으로 자금지원 혜택을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에게는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출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원스톱 협약을 맺은 은행 지점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원스톱 협약 은행은 국민, 기업, 농협, 부산, 신한, 신협, 우리, 전북, 하나, 새마을금고, 스탠다드차타드(SC제일) 은행 등이며, 원스톱 협약 은행 외에 다른 은행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출이 감소하고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자금 840억원을 추가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인 업체 중 하반기 만기가 도래한 3770곳에 대해서는 융자 상환액인 830억원에 대해 1년간 상환 유예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영 개선을 위한 대출자금은 업체당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이자의 2~3%를 2년간 시에서 보전해줄 예정입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용 유지 소상공인, 저 신용 소상공인, 수해 피해 및 확진자 방문 소상공인, 청년 사업주들에게는 자금 지원과 함께 신용보증수수료(융자액의 연 1.1%, 2년치)를 전액 면제할 예정입니다.
특히 신용등급 7~8등급으로 자금지원 혜택을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에게는 업체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출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원스톱 협약을 맺은 은행 지점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원스톱 협약 은행은 국민, 기업, 농협, 부산, 신한, 신협, 우리, 전북, 하나, 새마을금고, 스탠다드차타드(SC제일) 은행 등이며, 원스톱 협약 은행 외에 다른 은행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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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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