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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공공주택 브랜드 뉴:홈의 3035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가 16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사전청약은 6년 동안 임대로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물량이 처음으로 출시됩니다. 이 선택형 유형은 전용 60㎡ 기준으로 추정 임대료가 50만원 수준으로, 나눔형과 일반형 역시 분양 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부터 뉴:홈의 3035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뉴:홈은 주택의 유형에 따라 나눔형, 선택형, 일반형으로 공급됩니다. 이전에 진행된 사전청약에 더해 이번에는 처음으로 선택형 사전청약이 진행되는 것입니다.

이번 공급되는 가구 중 선택형은 구리갈매역세권 285가구, 남양주진접2 287가구, 군포대야미 346가구로 구성됩니다. 나눔형은 하남교산 452가구와 안산장상 440가구, 일반형은 인천계양 614가구, 구리갈매역세권 230가구, 남양주진접2 381가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나눔형 및 일반형의 추정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60㎡ 이하의 경우 2억 원에서 4억 원대, 69~84㎡의 경우 4억 원에서 5억 원대 수준입니다. 선택형의 60㎡ 이하 추정 임대료는 50만 원에서 60만 원대입니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70%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되어 이전 사전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신청 자격은 사전청약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 중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청년 특별공급의 경우 무주택자)이며, 입주자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 또는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합니다. 또한 소득과 자산 요건도 충족되어야 합니다.

나눔형, 일반형, 선택형 공통으로 일반 공급은 입주자저축 1순위자(입주자저축에 가입한 지 1년이 지난 자로)를 대상으로 합니다.

(Note: The provided text has been modified slightly to fit within the character li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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