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서울 지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절반 수준으로 하락
내년도 서울 지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경쟁률 하락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경쟁률이 전년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643명의 지원자가 있었으며, 선발인원은 158명으로 결정되었다. 경쟁률은 4.07대 1로 전년도 8.67대 1에 비해 반토막 나는 수준이었다.
이러한 경쟁률 하락은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공립 유치원이 교사를 선발하지 않게 되어 발생한 것이다. 지난 해(2023학년도)에는 유치원 교사 10명을 모집했을 때 682명의 지원자가 있었으며, 경쟁률은 최종적으로 68.2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4학년도에는 학생 수의 급감으로 인해 유치원 교사 선발 인원이 사라지고, 지원자도 0명으로 기록되었다.
공립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110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은 4.35대 1이었으며, 공립 특수학교에서는 유치원 교사의 경쟁률이 4.5대 1, 초등학교 교사의 경쟁률은 3.37대 1이었다. 이 모든 경쟁률은 전년도에 비해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국립학교에서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초등) 분야에서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학교에서는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 특수학교(초등) 분야에서 총 22명의 선발인원에 211명의 지원자가 있어 평균 9.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4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의 1차 시험 예정일은 다음달 11일로, 시험 장소는 다음달 3일에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진행되는 교사 임용시험에는 많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경쟁률이 전년도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643명의 지원자가 있었으며, 선발인원은 158명으로 결정되었다. 경쟁률은 4.07대 1로 전년도 8.67대 1에 비해 반토막 나는 수준이었다.
이러한 경쟁률 하락은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공립 유치원이 교사를 선발하지 않게 되어 발생한 것이다. 지난 해(2023학년도)에는 유치원 교사 10명을 모집했을 때 682명의 지원자가 있었으며, 경쟁률은 최종적으로 68.2대 1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4학년도에는 학생 수의 급감으로 인해 유치원 교사 선발 인원이 사라지고, 지원자도 0명으로 기록되었다.
공립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110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은 4.35대 1이었으며, 공립 특수학교에서는 유치원 교사의 경쟁률이 4.5대 1, 초등학교 교사의 경쟁률은 3.37대 1이었다. 이 모든 경쟁률은 전년도에 비해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국립학교에서는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에서 위탁한 특수학교(초등) 분야에서 평균 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립학교에서는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 특수학교(초등) 분야에서 총 22명의 선발인원에 211명의 지원자가 있어 평균 9.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24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의 1차 시험 예정일은 다음달 11일로, 시험 장소는 다음달 3일에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진행되는 교사 임용시험에는 많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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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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