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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심한 잔소리와 통제에 시달리는 청소년 엄마 육예슬의 일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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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3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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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심한 잔소리와 통제에 시달리는 청소년 엄마 육예슬의 일상이 공개돼 충격을 안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서는 이혼한 아버지와 같이 살다 버림받은 청소년 엄마 육예슬과 그의 남편 박종원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육예슬은 남편과 함께 출연해 "아버지를 내 기억에서 완벽히 지우고 싶은데 남편에게서 자꾸 아버지의 모습이 보인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24시간 잔소리 지옥에 빠진 부부의 갈등을 고백한다.

이어 육예슬 박종원 부부와 세 자녀의 일상이 공개된다. 박종원은 직장에서 3교대 야간근무를 마치고 아침에 귀가해 아이들 밥을 챙겨주는 등 살가운 아빠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식사 후 박종원은 곧장 주방 상태를 살피더니 정돈이 서툰 아내를 향해 잔소리 폭격을 퍼붓는다.

또한 박종원은 외출한 아내가 만들어놓고 나간 밥을 먹다가 "짜다. 레시피대로 안 했지?"라며 지적성 문자를 계속 보낸다.

이에 아내 육예슬은 모처럼 만난 친구에게 "남편이 칼국수를 먹어도 손반죽한 것만 먹고, 호박죽도 늙은 호박을 직접 씌어야 먹는다"고 남편의 까다로운 식성을 토로한다. 이를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그냥 먹지 마!"라며 사자 후를 내지른다.

육예슬이 귀가하자 박종원의 잔소리 강도는 더욱 심해지고 아내의 친구 관계에 대해서도 간섭한다.

박종원은 아내가 친구 지원이를 만나고 왔다는 말에 "이왕이면 지수를 만나지"라며 "지수가 괜찮은 거 같아서 내가 소개할까"라고 말한다.

육예슬은 남편의 이런 행동에 점점 무력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에 대해 어떤 대처를 할지 방송에서 공개한다.

이번 방송을 통해 육예슬의 일상과 남편과의 갈등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기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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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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