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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과 남촌: 경성의 번화한 장소와 변화된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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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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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작성일 23-08-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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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남산과 남촌: 경성의 변화

일제강점기에는 남촌 일대가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전 글에서는 간략하게 이 변화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남산과 남촌의 거리를 따라 걷며 경성에서 번화했던 주요 장소들과 여전히 그 길에서 찾을 수 있는 건물들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남산으로 올라가 볼까요? 남산은 식민지 권력의 중심이었던 조선총독부가 위치한 곳입니다. 그리고 가난한 선비들의 거주지였던 목멱골 남산 일대가 한낱 딸깍발로 알려져 있던 호택반촌 빈가목멱(豪宅班村 貧家木覓)과 함께 일본 세력의 중심으로 변화한 것은 1884년 갑신정변 이후부터였습니다.

일제강점기에는 남산과 남촌 일대가 큰 개발과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전에는 선비들의 거주지로 알려져 있던 남산에는 조선총독부와 같은 일본의 권력 기관들이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호택반촌 빈가목멱과 같은 가난한 주민들은 목멱에서 몸을 담궜는데, 이들 역시 그들의 고향인 목멱골 남산 일대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일본 세력의 중심으로 변화한 것이었습니다.

남산 일대는 일제강점기에 주요한 장소들로 번화했던 곳들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여러 상점과 주택들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시절의 번화함은 사라졌지만, 그 길에서 아직도 그 시대의 건물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에게 그 시대의 역사와 변화를 되살려주는 소중한 증언이 됩니다.

이렇듯 남산과 남촌은 경성의 변화와 역사를 담고 있는 중요한 장소입니다. 남산으로 올라가며 그 시대의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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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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