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약 펜터민으로 불린 식욕억제제 매매 혐의 102명 검찰 송치
펜터민 성분의 식욕억제제인 나비약을 매매한 사람들이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8일 마약류 식욕억제제를 사고판 혐의로 102명을 적발하였고, 이들이 검찰에 차례로 송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병원에서 펜터민 성분의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은 뒤 트위터 등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마약류관리법 위반). 적발된 사람들 가운데 10대가 절반을 넘었으며, 판매하다가 적발된 10대도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펜터민 성분의 알약을 개당 5000원에서 1만원에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펜터민은 비만치료제로써,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여 식욕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그러나 펜터민은 중추신경계에 직접 작용하기 때문에 오용 또는 남용할 경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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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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