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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의 꿈을 가진 한음은 어린 시절부터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연예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에 동요대회 등에 참가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수의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음은 솔로 아이돌로 데뷔하여 부드럽고 감성적인 보컬과 아이돌 같은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돌 준비를 한 경험에 대해 물으면, 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활동을 했었다고 답변했습니다.

한음은 Mnet의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하여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성한빈, 박한빈, 그리고 엔하이픈의 양정원과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성한빈 형과의 에피소드를 나누기도 했는데, 한음은 "같이 연습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지만, 그때 성한빈 형이 날 많이 도와줬다. 형이 춤을 잘 추느냐고 물었을 때 정말 친절하게 알려줘서 고마웠다"고 말했습니다.

한음은 성한빈 형이 데뷔를 하게 되어 정말 기뻤고, 박한빈 형은 보이즈 플래닛 준비 중 연락이 끊겨 아쉬웠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직접 성한빈 형에게 데뷔 축하를 전하였으며, 박한빈 형은 연락이 끊긴 후에도 아는 형을 통해 "고생했다"고 전한 것이었습니다.

한음은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연습생 시절 동안 무대 경험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데뷔 준비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음은 앞으로 좋은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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