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김하성, 샌디에이고 3연패... 헬멧 벗겨지도록 뛰다 병살막아서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3-08-18 08:27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김하성의 골절된 헬멧, 샌디에이고의 4번의 병살타로 3연패 늪에 빠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경기에서 헬멧이 벗겨지도록 뛰었다. 이날 김하성은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및 2루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 2삼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은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0.250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4회에 5실점을 당하며 2-4로 패배하였다. 이로 인해 내셔널리그 서부 지구에서는 4위로 밀려났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이날 승리를 거두어 위닝 시리즈를 확보하고, 2004년 이후 처음으로 10연승에 성공하였다. 현재 자이언츠는 42승 32패로 지구 2위를 유지하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2.5경기 차로 따라가고 있다.

경기에서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의 장신 투수 션 젤리와 포수 패트릭 베일리로 이루어진 볼 배합에 허를 찔렀다. 특히 2회에는 션 젤리와의 풀카운트 승부에서 높은 싱커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였다. 5회에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너클 커브에 헛스윙하며 다시 삼진 처리되었다.

그러나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에선 빠른 발로 2연속 삼진의 굴욕을 갚았다. 7회 초에는 상황에 따라 완벽한 병살 코스였으나, 김하성이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질주하며 병살을 막았다. 이에 샌프란시스코는 김하성의 주름잡은 질주에 의해 선행주자가 아웃되었고, 병살을 방어할 수 있었다.

김하성의 헬멧이 벗겨지도록 뛰는 모습은 그의 열정과 투지를 상징한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그 열정과 투지가 패배로 이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김하성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이를 반성하고 다음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추천

0

비추천

0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