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에 참석하며 무기 공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과 함께 전승절 70주년 열병식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열린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월 27일) 70주년 열병식에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과 함께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이 행사에서 김 위원장은 중국 대표단 단장인 리훙중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러시아 대표단 단장인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 주석단에서 열병식을 관람했다. 이번에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초청된 것은 북중러의 결속을 과시하는 의미가 있다고 보인다.
김 위원장은 이 열병식에서 연설은 하지 않았으며, 쇼이구 장관은 김 위원장의 왼쪽에, 리훙중 부위원장은 오른쪽에 자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18형이 등장했다고 전해졌다. 액체연료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한 이 ICBM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열병식에서는 김 위원장이 개발 및 생산된 전략무인정찰기와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가 비행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이들 무인기는 지난달에 북한 국방성이 주최한 무장장비선시회-2023에서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무인기는 미군이 운용하는 중고도 무인기 MQ-9 리퍼급 및 고고도 무인기 RQ-4 글로벌 호크급과 유사한 용도, 크기 및 외형을 가지고 있다.
이번 북한의 열병식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의 참석은 북중러 관계의 결속을 확고히 하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북한의 군사력 향상과 함께 이러한 행사를 통해 북중러의 동맹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열린 전승절(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일, 7월 27일) 70주년 열병식에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과 함께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이 행사에서 김 위원장은 중국 대표단 단장인 리훙중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러시아 대표단 단장인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 주석단에서 열병식을 관람했다. 이번에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이 초청된 것은 북중러의 결속을 과시하는 의미가 있다고 보인다.
김 위원장은 이 열병식에서 연설은 하지 않았으며, 쇼이구 장관은 김 위원장의 왼쪽에, 리훙중 부위원장은 오른쪽에 자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18형이 등장했다고 전해졌다. 액체연료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한 이 ICBM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크기를 가지고 있다.
또한, 이번 열병식에서는 김 위원장이 개발 및 생산된 전략무인정찰기와 다목적 공격형 무인기가 비행했다고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이들 무인기는 지난달에 북한 국방성이 주최한 무장장비선시회-2023에서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무인기는 미군이 운용하는 중고도 무인기 MQ-9 리퍼급 및 고고도 무인기 RQ-4 글로벌 호크급과 유사한 용도, 크기 및 외형을 가지고 있다.
이번 북한의 열병식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 대표단의 참석은 북중러 관계의 결속을 확고히 하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진다. 북한의 군사력 향상과 함께 이러한 행사를 통해 북중러의 동맹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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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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