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서울 신림역과 경기 성남시 분당 서현역 백화점에서 일어난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에 대해 당정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추진하기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7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서 열린 해결사! 김기현이 간다 : 강력범죄 대책 마련 현장 방문 간담회에서 "개인의 권리는 중요하지만, 공동체의 권리도 중요하다"며 "지금까지 무시된 공동체의 권리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한 "불분명한 동기로 무차별적인 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국민들의 공포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모방범죄와 유사한 살인 예고글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초기에 문제를 해결하고 더 이상 이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흉악범죄에 대해 초강경대응을 지시했고 윤희근 경찰청장도 특별치안활동에 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기동대 형사를 포함한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순찰 강화와 흉기난동 시 경고 없이 사격을 가하는 등 물리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는 당연히 해야 할 조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경찰이 흉악 범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면책권을 갖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당정과 경찰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