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성범죄 혐의 JMS 간부 3명 구속 여부 결정"
JMS 총재의 성범죄 혐의와 그와 관련된 JMS 간부 3명의 구속 여부가 28일 결정됩니다. 대전지법은 이날 오후 JMS 목사 3명에 대한 구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강제추행·준강간 방조 혐의로 수사 중인 A씨(29세 여성) 등을 대상으로 피의자 심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A씨 등은 독일 국적 여신도와 한국인 여신도 등에 대한 정씨의 성범죄를 돕거나 알고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목사이자 치과의사인 B씨는 경찰에 고소한 피해자에게 신고를 취하하도록 강요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대전지검 특별수사팀은 JMS 2인자로 불리는 정조은씨(본명 김지선)를 포함해 여성 간부 6명 등을 준유사강간, 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간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 또한, JMS 관계자에게 휴대전화 교체를 지시한 대외협력국 남성 간부 2명을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성범죄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JMS 교단 관계자는 총 11명입니다. 이번 사건에서 정씨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를 추행하거나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되어 1심 재판 중입니다. 정씨를 성폭행이나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은 현재까지 1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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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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