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에 분노"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 분노
지난 24일 JTBC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 대한 조명이 이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이 언급되었고, 이를 접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은 분노를 표출했다. 규현은 "처벌을 진짜 강화했으면 한다"며 "가해자도 피해자가 느낀 고통을 똑같이 느꼈으면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박미선은 "모방 범죄 문제도 심각하다"며 "아이들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서워졌다. 이제는 안전지대가 없구나 싶다"고 토로했다. 또한 한문철 변호사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은) 교통사고가 아니다. 살인미수다"라며 가해자가 자동차를 흉기로 불특정 다수를 공격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부상자에 대해서는 살인미수죄, 사망자에 대해서는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며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가해자는) 사회로부터 영구적인 격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번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은 최원종 가해자에 의해 발생했다. 최원종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하여 시민 5명을 덮치고, 백화점 1~2층에서 소지한 흉기 2자루로 시민 9명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였다. 이로 인해 60대 여성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검찰 송치된 최원종은 "피해자에게 죄송하다. 구치소에 가서 반성문을 쓰겠다. 몇 년 동안 스토킹 피해를 당했고 괴로웠다"고 말했다.
지난 24일 JTBC 예능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 대한 조명이 이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이 언급되었고, 이를 접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은 분노를 표출했다. 규현은 "처벌을 진짜 강화했으면 한다"며 "가해자도 피해자가 느낀 고통을 똑같이 느꼈으면 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박미선은 "모방 범죄 문제도 심각하다"며 "아이들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밖에 나가는 것 자체가 너무 무서워졌다. 이제는 안전지대가 없구나 싶다"고 토로했다. 또한 한문철 변호사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은) 교통사고가 아니다. 살인미수다"라며 가해자가 자동차를 흉기로 불특정 다수를 공격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부상자에 대해서는 살인미수죄, 사망자에 대해서는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며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가해자는) 사회로부터 영구적인 격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이번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은 최원종 가해자에 의해 발생했다. 최원종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백화점 앞에서 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하여 시민 5명을 덮치고, 백화점 1~2층에서 소지한 흉기 2자루로 시민 9명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 난동을 벌였다. 이로 인해 60대 여성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검찰 송치된 최원종은 "피해자에게 죄송하다. 구치소에 가서 반성문을 쓰겠다. 몇 년 동안 스토킹 피해를 당했고 괴로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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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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