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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 편파방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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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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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09-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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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방송 논란 그것이 알고 싶다

SBS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뤘다가 편파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시청자 게시판엔 항의성 글이 수천개 이상 쏟아졌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는 이 방송의 공정성과 관련한 민원 글이 쇄도하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그알 제작진은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하 한매협) 역시 반발하고 나섰다.

한매협은 22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19일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1365회 빌보드와 걸그룹 - 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의 부실한 내용과 편파 보도에 대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한매협은 "해당 방송은 방송이 응당 가져야 할 공정성과 공익성을 상실했다"며 "제작진은 사건의 쟁점과는 다른 피프티피프티 측의 일방적인 주장과 감성에 의한 호소, 확인되지 않은 폭로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의 유무도 파악하지 않은 채 보도함으로써 현재 법적 분쟁 중인 사건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 당사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분량을 편성하고 이를 시청자들에게 보도함으로써 객관적인 시각의 입장에서 공정한 보도를 진행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분쟁이 진행 중인 사건의 본질을 왜곡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명확한 근거가 없는 익명 보도와 주관적 의견 위주의 편성을 통해 보도가 가진 공정성과 객관성이라는 큰 대의를 져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SBS에 그것이 알고 싶다 프로그램 책임자에 대한 강력한 징계를 요구하며 이와 같은 편향된 보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매협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방송산업의 공정성 확보와 시청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앞으로 방송 프로그램은 사건의 핵심 사실과 양측 입장을 공정하게 전달할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의견과 민원을 적극 수용하고 반영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통해 방송산업의 신뢰성을 회복하고, 편파방송으로 인한 사회적 논란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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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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