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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흉기 난동 가해 여성이 뮤지컬 배우 박은태인 것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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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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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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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규현, 공연장 대기실에서 흉기 난동 당해 가벼운 부상

가수 규현이 공연장 대기실에서 흉기 난동으로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사건에서 가해자로 확인된 여성은 뮤지컬 배우 박은태를 타겟으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 박은태의 팬 커뮤니티에 게재된 공지에 따르면, 지난 19일 뮤지컬 벤허 마지막 공연 후 대기실로 들어온 인물 A씨가 박은태에게 흉기를 휘두르려 했다고 전해졌다. 당시 박은태는 무방비 상태였으며, A씨를 제압한 과정에서 함께 있던 서경수와 규현 등이 도움을 주었다고 설명되고 있다.

박은태는 사건 발생 직후 예정된 팬들과의 만남 자리에 참석했지만,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태였다고 전했다. 또한 정신적인 트라우마 염려로 인해 안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A씨가 무대 뒤가 아닌 팬 행사에 난입하여 배우나 팬들에게 다칠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당분간 팬 행사나 모임을 자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 한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하여 흉기를 휘둘렀다는 혐의로 서울 강서경찰서에 입건됐다. A씨는 배우들과 일면식이 없으며, 전날 공연을 관람한 뒤 분장실로 찾아갔다고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팬인 나를 배우가 알아보지 못해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은태 측은 "해당 여성을 전혀 알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규현은 벤허 마지막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공연장을 방문했던 중 부상을 입었다고 알려졌다. 규현의 소속사 안테나 뮤직은 20일, 분장실에서 당일 출연 배우에게 외부인이 난동을 부리는 것을 목격하고 제지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현재 규현은 안정을 취하기 위해 휴식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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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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