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와이파이」78호: 국감 주요 이슈는 플랫폼
국회에서는 현재 여야의 갈등이 심각한 상황인 가운데, 2022년 국정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정책보다는 정치적인 갈등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큽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목한 ICT 이슈들이 국정감사에서 다루어질 수 있는지 의문이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즉 ICT 소관 상임위원회는 아직까지도 일반 증인과 참고인을 선정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국정감사를 위해서는 7일 전에 출석요구서를 송달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증인과 참고인은 10월 말에 이뤄지는 종합감사 때에 소환될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의 국정감사에서는 상임위별 증인 명단을 살펴보면, 플랫폼 갑질 및 독과점 문제가 주요한 이슈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플랫폼 규제 입법을 추진한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이 문제를 주요한 민생과제로 꼽고,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플랫폼 자율규제 정책을 강조하면서도 플랫폼 독과점 및 갑질 의혹에 대해서는 야당과 마찬가지로 강력하게 비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뉴스레터에서는 국정감사에서 다루어진 플랫폼 이슈들을 정리하겠습니다.
ICT 기업 관련하여 현재 증인으로 선정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무위: 남궁훈 카카오 대표, 홍은택 카카오 대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 피터알덴우드 애플코리아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이상으로 의사당 와이파이 78호 뉴스레터 내용을 전달합니다. 매주 월요일에 배달되니, 구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복사하여 구독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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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업 관련하여 현재 증인으로 선정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무위: 남궁훈 카카오 대표, 홍은택 카카오 대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 피터알덴우드 애플코리아 대표, 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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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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