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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난임시술 지원 강화 및 소아 건강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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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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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5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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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내년 2월부터 난임시술 중 체외수정시술(시험관 시술) 내 칸막이(시술별 횟수제한)를 폐지하고 급여횟수(건강보험 지원 횟수)를 현행 16회에서 20회로 확대한다. 이는 여성들의 건강을 위한 선순환을 위한 조치이며, 난임시술을 받는 여성들에게 지원을 강화하여 부담을 줄일 것이다. 또한, 야간과 휴일에 소아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응급의료관리법을 개정하여 더욱 많은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인 지원 근거도 마련할 것이다.

또한, 내년 3월부터는 소아 1형 당뇨 환자들이 사용하는 고성능 인슐린 자동주입기의 본인부담금을 현행 381만원에서 약 50만원 수준으로 대폭 낮출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련 환자들의 본인 부담을 크게 경감시킬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성·아동 건강지원 대책 관련 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밝힌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유 정책위의장과 강기윤 국민의힘 제5정책조정위원장 겸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참석하였다.

유 정책위의장은 "여성건강 선순환을 위해 난임시술 지원을 강화하고 유방암 및 골다공증 보험지원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기로 했다"며 "내년 2월부터 체외수정시술의 칸막이를 폐지하고 급여횟수를 16회에서 20회로 확대할 것이다. 또한, 불가피한 시술실패와 중단에 대한 기준도 함께 개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 정책위의장은 "유방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표적항암제 신약의 급여 등재와 관련하여 내년 1월까지 급여적정성 평가를 완료하고 급여화를 적극 진행할 것이다"라며 "골다공증 치료제의 경우, 급여기간 확대와 골절고위험군에 대한 급여범위 확대가 필요하다는 요구를 제기하였고 정부는 이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동 건강을 위한 지원에 대해서도 유 정책위의장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 정책위의장은 "아동 건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어린이 보건 훈련을 실시하고 소아보건의료센터를 늘리는 등의 대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정책들은 국민의 건강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이며, 앞으로 여성과 아동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더 많은 노력과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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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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