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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부끄러운 부창부수"라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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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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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회

작성일 24-01-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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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부인 비판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으로 구속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의 부인이 분노를 표한 것과 관련해 "부끄러움을 내던진 부창부수"라고 직격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23일 논평에서 "남편을 옥중에 보낸 아내의 마음은 백번 이해하겠으나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금권선거,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죄 등으로 추잡한 실체가 드러나고 있음에도 반성 없는 일관된 태도는 그야말로 부창부수"라고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은 당내 숱한 범죄 혐의자들을 솎아내지 않았다. 조폭식 의리를 보이면서 내 편이면 일단 방탄이라는 기조를 유지했다"며 "쏟아지는 증거로 방탄에 한계가 오면 위장 탈당을 무기로 꼬리 자르기에 급급했으며 단 한 번의 반성도, 사죄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도덕적 대참사를 일으키며 나락으로 가는 이유는 환부를 제때 도려내지 않고 덮길 반복했기 때문"이라고 일갈했다.

김 대변인은 "돈 봉투 사건에 연루 의혹이 있는 민주당 현역 의원만 스무여 명에 달한다. 부패 범죄 혐의가 있는 국회의원들로 교섭 단체를 만들 수 있는 규모"라며 "범죄 연루자들이 집단으로 오리발을 내밀며 공천 판을 기웃대고, 이를 용인하는 민주당. 민주당은 그야말로 범죄자들의 소도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국민을 위해서라도 민주당 내 오염물질을 거르는 거름망이 만들어지길 바라며, 민주당이 더는 범죄 집단으로 변질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송 전 대표의 아내 남영신 씨는 전날 송 전 대표가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분노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판은 송 전 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의 범죄 혐의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민주당은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자체 정화를 통해 국민의 불신을 해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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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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