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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216억원 상당의 마약류 반입한 3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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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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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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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과 엑스터시 등 마약류를 태국에서 국내로 몰래 들여온 3명이 구속되었습니다. 이들이 반입한 마약류는 약 216억 원에 해당하는 가치입니다.

부산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총책 A씨와 운반책 B씨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22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11차례에 걸쳐 필로폰 등의 마약류 6,576g을 태국에서 국내로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마약류는 필로폰 6,468g, 엑스터시 239정, 케타민 101g 등으로 21만 7천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A씨는 태국에서 이 범행을 총괄하였고, B씨 등의 운반책은 속옷에 마약을 숨기는 수법으로 항공기에 탑승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3월, 김해공항에서 이들의 운반책을 검거한 이후에는 태국 마약청(ONCB)과 미국 마약청(DEA) 등과의 공조 수사가 벌어졌습니다. 이 결과, 올해 6월 태국 파타야에서 검거된 A씨는 최근 국내로 송환되었습니다.

A씨는 태국에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 범행을 시작하였으며, 국내 유통을 통해 범죄 수익을 얻어 호화로운 생활을 즐긴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그는 파타야의 고급 빌라에서 수영장과 유흥주점과 같은 내부를 꾸미고, 지인들에게 숙소로 제공하며 여성 접객원까지 고용하여 자신의 재력을 과시하며 운반책을 모집하였습니다.

B씨 등의 운반책들이 검거된 이후에도 A씨는 다른 운반책들을 추가로 모집하여 마약 밀수와 유통 규모를 확대하려다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다른 운반책들과 국내 유통 조직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며 A씨가 태국 계좌로 수령한 마약 대금 등을 현지에서 추적하여 환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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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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