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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탁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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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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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작성일 23-09-22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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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의 대표팀 발탁은 이뤄지지 않았다

21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경기력향상위원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대해 교체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부상 혹은 회복 단계이지만 대회 기간 동안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이기 어려운 선수 2명을 대체선수로 결정한 것이다.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는 7월 말 왼 발목 수술로 시즌아웃되었으며, NC 다이노스의 구창모는 지난 3개월 동안 부상으로 인해 1군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 두 선수를 대체하기 위해 좌완 투수 김영규(23)와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김성윤(24)이 선발되었다.

이정후의 교체는 이미 사실상 확정되어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구창모의 탈락은 주목할 만한 사안이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이전에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최근에는 1군에서 투구를 했던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스태프들은 지난 6월에 발표한 최종 엔트리 이후로 선수들의 상태를 점검한 결과, 구창모가 교체되어야 한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결정을 내렸다.

구창모 본인에게는 실망스러운 결과일 것이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군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병역특례를 받고 커리어를 이어나가야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표팀에서 탈락하게 되어 1년 반 동안 구창모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었다.

구창모는 이전부터 미래의 국가대표 에이스로 기대되는 선수였다. 특히 2019시즌 입단 5년 차에는 23경기에서 10승 7패 1홀드 평균자책점 3.20을 기록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그를 볼 수 없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해외로 다녀온 경험도 있고, 빠른 복귀를 위해 노력한 구창모였지만, 대표팀 발탁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그를 기대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상황에서의 경기력을 되찾는 데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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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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