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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난동 가해자, 도끼와 망치로 목사실 문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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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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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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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난동 현행범 검거…도끼와 망치로 목사실 문 파손

경기 시흥경찰서는 13일,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시흥시 대야동 소재 교회에 침입하여 3층 장비실에서 도끼와 망치를 꺼내 목사실 문을 여러 차례 내리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교회 문이 열려 있어 A씨는 어렵지 않게 침입할 수 있었다. 교회는 저녁에도 기도하고자 하는 신자들을 위해 문을 개방한 상태였다. 부목사와 일부 신자들이 교회에 있었는데, A씨의 난동에 뛰쳐나와 경찰에 신고했다. 다행히 다치는 사람은 없었다.

A씨는 범행 후 교회를 빠져나오던 중 경찰에게 체포당했다. 그의 소지품을 조사한 결과, 주사기 등 마약과 관련된 물품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조사 결과, A씨는 이전에 2차례 마약 관련 전과가 있었으며 현장에서 마약 관련 물품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마약 간이 검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A씨는 검사를 거부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A씨의 모발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A씨는 현재 횡설수설한 상태이며, 그의 주소지는 서울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와 해당 교회의 연관성과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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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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