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5급 사무관 A씨, 초등학교 교사 아동학대 신고 의혹과 왕의 DNA를 가진 아이 용어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 초등학교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해제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가 초등학교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해제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관심은 A씨가 자기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보낸 편지에 사용한 왕의 DNA를 가진 아이 용어에 집중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용어가 한 아동 뇌 전문 연구소에서 이전부터 사용되어왔다고 설명하고 있다.
지난 10일, 초등교사노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학부모로서 담임 교사에 대한 항의를 계속하다가 10월에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세종교육청은 이에 즉시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다.
이로 인해 A씨 아들이 속한 학급의 담임 교사는 두 번이나 교체되었으며, 해당 교사는 올해 5월, 대전지방검찰청으로부터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의 혐의없음을 처분받았다. 노조는 공개한 편지에 A씨가 담임 교사에게 "왕의 DNA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이 듣기 좋게 돌려서 말하라", "하지 마, 안 돼, 그만 등 제지하는 말은 절대 하지 말라", "또래의 갈등이 생겼을 때 철저히 편들어달라" 등의 요청을 담아 보내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이후 왕의 DNA라는 키워드가 SNS에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한 아동관련 뇌 연구소는 자폐 무약물 치료와 언어/지적 장애 무약물 치료를 주장하며 2013년 설립되어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2017년부터 아동 ADHD와 자폐 관련 책을 출판하고 있었다.
이 연구소는 ADHD와 자폐 아동들의 행동 원인은 뇌 때문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이들을 산만하고 다소 공격적으로 평가받는 문제적인 아동들로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교육부 5급 사무관 A씨가 초등학교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해 직위해제시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한 관심은 A씨가 자기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보낸 편지에 사용한 왕의 DNA를 가진 아이 용어에 집중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이 용어가 한 아동 뇌 전문 연구소에서 이전부터 사용되어왔다고 설명하고 있다.
지난 10일, 초등교사노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학부모로서 담임 교사에 대한 항의를 계속하다가 10월에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다. 세종교육청은 이에 즉시 직위해제 처분을 내렸다.
이로 인해 A씨 아들이 속한 학급의 담임 교사는 두 번이나 교체되었으며, 해당 교사는 올해 5월, 대전지방검찰청으로부터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의 혐의없음을 처분받았다. 노조는 공개한 편지에 A씨가 담임 교사에게 "왕의 DNA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이 듣기 좋게 돌려서 말하라", "하지 마, 안 돼, 그만 등 제지하는 말은 절대 하지 말라", "또래의 갈등이 생겼을 때 철저히 편들어달라" 등의 요청을 담아 보내서 분노를 일으키고 있다.
이후 왕의 DNA라는 키워드가 SNS에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한 아동관련 뇌 연구소는 자폐 무약물 치료와 언어/지적 장애 무약물 치료를 주장하며 2013년 설립되어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연구소는 2017년부터 아동 ADHD와 자폐 관련 책을 출판하고 있었다.
이 연구소는 ADHD와 자폐 아동들의 행동 원인은 뇌 때문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으며, 이들을 산만하고 다소 공격적으로 평가받는 문제적인 아동들로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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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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